음식물, 대형폐기물, 쓰레기봉투, 공중화장실의 용역업체 대표자 참석
“친환경 도시 조성 위한 공동목표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상생협력 약속”
“친환경 도시 조성 위한 공동목표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상생협력 약속”
대전 서구(서구청장 장종태)는 19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관내 환경분야 4개 민간위탁 수행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쓰레기봉투 등 공급 ▲공중화장실 청소관리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대형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등 친환경 도시조성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돼 공동목표를 위한 소통의 자리가 됐다.
특히, 더없이 중요한 자원이자 생명의 원천인 환경을 지키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조치,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억제 등 공동의 노력이 절실함에 따라 우리 지역의 환경파수꾼으로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깨끗한 친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분야별 맡은 용역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대표자들과 상생협력을 위한 자리로 의미를 더 했다.
장종태 청장은 “서구는 대형폐기물, 음식물류 폐기물, 쓰레기봉투 공급등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많은 지역으로 분야별 위탁사업 수행업체의 현장 의견을 앞으로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청소환경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이 행복한 깨끗하고 쾌적한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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