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목원 문화예술 CEO 과정’ 개설
목원대, ‘목원 문화예술 CEO 과정’ 개설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9.03.20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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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CEO 및 고위 경영자, 고위 공무원 등 대상.. 19일 1기 39명 입학식

목원대학교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감성 경영과 창조 경영을 이끌어 내기 위해 ‘목원 문화예술 CEO 과정’을 신설했다.

2019 목원 문화예술 CEO과정 1기 입학식에서 권혁대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19 목원 문화예술 CEO과정 1기 입학식에서 권혁대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목원 문화예술 CEO 과정’은 1년으로 총 25주간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기업체 CEO 및 고위 경영자, 고위 공무원 등이며, 1기 과정에 39명이 입학했다.

이두식 이텍산업 대표이사, 장종태 대전서구청장, 서은숙 문화예술원장,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 권혁대 총장, 안승병 부총장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이두식 이텍산업 대표이사, 장종태 대전서구청장, 서은숙 문화예술원장,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 권혁대 총장, 안승병 부총장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교수진으로는 정경 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장, 사단법인 더 아시안 김유미 이사장, 송민호 충남대병원장, 오병권 대전예술의 전당 관장, 김형석 연세대 명예 교수, 서라미 월드뮤직 앙상블, 안남일 고려대 교수, 김정택 SBS 명예예술단장, 이원재 홍익대 교수,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 등이 참여한다.

2019 목원 문화예술 CEO과정 1기 입학식에서 권혁대 총장, 서은숙 문화예술원장을 비롯한 입학생들과 내‧외빈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 목원 문화예술 CEO과정 1기 입학식에서 권혁대 총장, 서은숙 문화예술원장을 비롯한 입학생들과 내‧외빈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은숙 문화예술원장은 “‘제1기 목원 문화예술 CEO 과정‘을 통해 현대의 바쁜 일상 속에서 휴식과 힐링, 그리고 최고의 CEO 네트워킹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권혁대 총장은 “이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수준이 높아지고 청풍명월의 고장인 우리 지역의 문화 향기가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학식 및 개강행사는 지난 19일 오후 7시 대전 계룡스파텔 무궁화 홀에서 권 총장과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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