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 7일부터 이틀간 일본 방문
일본 COSMO사가 서산 현대오일뱅크(HOB) 대산산업단지내 방향족설비(BTX 벤젠, 톨루엔, 자일렌) 합작 투자에 합의했다. 
이 두 회사의 합작 투자가 결정되자 도는 이완구 지사를 포함 6명의 방문단을 구성했다. 서산시와 HOB·COSMO는 각각 3명과 4명의 대표단을 구성, 언론 발표회에 참석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해 3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대 100만 4000㎡ 규모의 대산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대산산업단지는 현대오일뱅크가 직접 개발하는 단지로, 올해까지 모두 3조원이 투자된다. 여기에는 고도화정제시설과 방향족설비가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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