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신뢰도를 향상하는데 열정을 쏟아 성과를 창출하겠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환경본부장(상임이사)에 지송하(58세) 전 대전광역시 운영지원과장이 21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송하 환경본부장은 공단 시설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이용시민, 직원, 외부 전문가 등의 참여로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도출하며, 공단의 필요성, 성과 등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공단 신뢰도를 향상하는데 열정을 쏟아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지 환경본부장은 1982년 충남 부여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2010년 대전시로 전입해 시의회 복지환경전문위원, 총무과장, 시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2022년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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