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6개월 정도 남은 하반기 재보궐선거와 내년도 지방선거에 대비해 당 체제 정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선진당
선진당은 지난 4일 중앙당 주요당직자회에서 박상돈 사무총장은 하반기 재보궐 선거가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깨끗하고 경쟁력있는 인재를 영입하고, 미창당 시도당과 위원장이 공석인 시도당에 대해서도 조속히 정비를 하도록 하겠다. 그동안 두 차례에 걸쳐 총 95명이 확정된 당원협의회 위원장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특히 충남도당 전진대회에 대해서 오는 5월 22일 오후 3시 천안 시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충남의 당직자 임명대상자, 당원 등 모두 1500여명 정도 참석 하에 전진대회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