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 예산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특별현장점검
이상용 예산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특별현장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3.28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안전한 예산만들기 당부

충남 예산군은 28일 이상용 부군수 주재로 군청 안전점검팀,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내포신도시 공공주택건설현장 국가안전대진단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상용 예산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특별현장점검
이상용 예산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특별현장점검

이번 점검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기간 중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추진됐으며 안전관리계획수립 여부, 구조물 위험여부, 안전시설 관리상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지난 2월 18일부터 시작된 국가안전대진단은 우리사회의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군은 다음 달 19일까지 385개소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상용 부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한 예산군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