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9.04.01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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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 및 장기후원자에 감사한 마음 전달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일 월요일, 비래동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 및 장기후원자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진행하였다.

그린노블클럽 시상사진
그린노블클럽 시상사진

이날 헌액식에는 1억 원 이상 기업 및 개인후원자인 그린노블클럽과 월 30만 원이상 3년 납부 혹은 일시 1000만 원이상 정기후원 중인 기업 및 개인후원자인 그린천사클럽과 30년 이상 장기후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순서는 홍창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이영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후원회장님의 축사와 후원자 위촉패 전달,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1억 원이상 후원자인 그린노블클럽에는 오연순 둔산을지약국 약국장, 이영환 (주)에브릿 대표를 비롯하여 기업후원자인 LG화학기술연구원, 단비회, 문화재청, 아모레퍼시픽 대전지역사업부, 안전공업노동조합, 원자력소년소녀가장후원회, 제일사료주식회사, 프뢰벨교육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우,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위촉되었다.

제막식 모습
제막식 모습

또한 월 30만 원이상 후원자인 그린천사클럽에는 맹태호 서산이에스티 대표, 방차석 대전서구의회 의원, 법무법인 법승 대전사무소, 송덕종․김소연 부부, 송수현 에스플란트 치과 대표, 안상규 대신세무법인 대표세무사, 오세원․박동채 부부(영진샷시 대표), 조재응 유플러스 치과 대표, 최병옥 CMB충청방송 이사, 최승규․최선정 남매, 한선희․정우석 가족,

엄은영 리치앤아이총괄 에이스본부 지사장이, 월 30만원 이상 후원자에는 손미옥, 김석봉, 박정훈,전영길, 유광우, 지니틱스, 왼손오른손, 충무회, 최춘혁, (주)세프라텍, 한국기계연구원 소년소녀가장돕기회, 한전KPS대전송변전지사 임직원, 한전원자력연료(주)임직원, 대전영락교회, 한국원자력연구원 유가족후원회, 한전 전력연구원 홀로서기 후원회, (주)남영냉열설비, 국립중앙과학관, (주)드림티엔에스), 세원화성(주), 미래생활(주), 파인건설(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한전KDN(주)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텔레콤이 위촉되었다.

단체사진
단체사진

30년이상 장기후원자에는 김진한,유재욱,유병열,송윤호,임응훈,윤권상,이제현,김성수,김연동,이우영,최대근,고현진,박미애,박인수,설진승,임정운,정성희,최명옥 후원자가 이름을 올렸다.

 이영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후원회장은 “고액 및 장기로 지속적으로 후원한다는 것은 어려운 결정일 수 있는데 아이들을 위해 용기를 내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오랜 후원자분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후원자를 위해 대전후원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억 원이상 후원하고 있는 안전공업노동조합의 황병근 노조위원장은 “2004년 처음 대덕구의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시작하여 꾸준히 아이들을 도왔을 뿐인데 어느덧 15년째를 맞이하였다. 앞으로도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예의 전당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설치되며 새로운 장기후원자 및 월 30만원 이상 후원자가 있을 때마다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명예의 전당 후원자 참여는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042-477-4072)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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