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전 직원, 사회봉사주간 맞아 봉사활동
목원대 전 직원, 사회봉사주간 맞아 봉사활동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9.04.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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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대전현충원 화병 정리, 환경미화, 도시락배달 등 다양

목원대(총장 권혁대)가 사회봉사 주간을 맞아 전 직원이 대전 국립현충원, 삼보실,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부서별로 각 기관들을 방문해 ‘같이 나누면 가치 있는 꿈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함께 도움을 주고받으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목원대 직원들이 사회봉사 주간을 맞아 국립 대전현충원을 방문, 화병 정리와 청소 등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목원대 직원들이 사회봉사 주간을 맞아 국립 대전현충원을 방문, 화병 정리와 청소 등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국립현충원은 가장 많은 직원이 다녀간 곳으로, 이들은 화병정리와 청소 등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벌이며 호국정신의 중요성을 마음에 되새겼다.

삼보실에서는 환경미화를 실시해 장애인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왔고,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에선 도시락 배달을 통해 홀몸 어르신을 찾아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목원대는 2007년부터 매학기 사회봉사주간을 갖고 10일 동안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형주 취업지원과장은 “사회봉사 주간으로 매학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할 때 마다 힘든 것보다 뿌듯함이 더 크다”며 “앞으로도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많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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