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민주당)이 ‘평화사랑 유아 마라톤대회’ 등 YMCA의 공익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6월 5일 대전YMCA(이사장 이상윤)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유아들이 꿈꾸는 평화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개최되는 ‘평화사랑 유아 마라톤대회’는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는데 김 의원은 그간 시의회 차원의 행정적 지원과 함께 직접 대회에 참가하는 등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다.
한편, 6월 5일 개최된 2009년 대회는 평송청소년문화센터를 출발해 둔산대로와 대전예술의전당 등 2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대전YMCA 아기스포츠단 단원과 서구지역 어린이집 유아 3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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