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의 자동차부품 제조회사인 주식회사 진합은 6월 6일 건양대학교 공과대학에 유학중인 공학도 30여명을 초청하여 생산라인 및 제조공정을 소개하고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에 법인을 갖고 있으면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가는 진합의 초청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공학계열전공인 외국인유학생들에게 국내제조업체의 현황을 바로 알리고 나아가 인적교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진합은 앞으로도 대전지역 대학에 유학중인 외국인유학생들에게 이런 기회를 마련하여 한국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