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신임 유인호 세종시 주민자치협의회 의장
〔인터뷰〕신임 유인호 세종시 주민자치협의회 의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4.29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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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이 실현 될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내겠다”

신임 유인호 세종시 주민자치협의회 의장(50)은 충청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분권 구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신임 유인호 세종시 주민자치협의회 의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신임 유인호 세종시 주민자치협의회 의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께서 추진하는 “마을마다 세종이 있고, 시민주도의 분권모델을 만들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이 실현 될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적게는 보람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크게는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들과 협력하고, 시 공무원들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시의 풀뿌리자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하여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서 직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유인호 세종시 주민자치협의회 의장과 일문 일답이다.

- 주민자치회의 운영원칙은 무엇인가?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 ▲주민참여의 보장 및 자치활동의 진흥 ▲ 읍・면・동별 자율적인 운영 ▲정치적 이용 목적의 배제 ▲주민자치회 위원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 되는 것이다.

- 주민자치협의회 추진 실적 및 계획은?

세종시 주민자치협의회는 19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장(부강면은 주민자치회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5월 주민자치(회)위원회협의회 회칙을 제정하고 시 측면의 공통의 주민자치사업(주민자치박람회, 경연대회), 각 읍면동의 건의사항을 공유하여 시와 협조를 통해 해결 되도록 노력해왔다.

세종축제와 함께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하여 총 1,200여명의 시민,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상당히 높았다.

또한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를 통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홍보관 전시를 통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이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추진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된다.

올해도 세종시 주민자치박람회를 세종축제와 함께 10월 8~9일 이틀간 성공적으로 개최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앞으로 더 나아가 주민자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각 지역의 문화 및 사회봉사활동에 이바지하는 주민자치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 주민자치위원에서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역할은?

세종시 시정3기의 비전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의 근간에는 시민참여가 있고, 그 중심에는 주민자치회 확대라는 과제가 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문제를 발굴하여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거쳐 자체적으로 필요한 사업에 대해 결정하는 구조이다.

이처럼 주민의 권한과 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주민의 대표로 구성된 주민자치회의 역할은 보다 중요하고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

주민자치회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전환지역은 더욱 주민들 간의 대화와 소통에 앞장서야 하며, 주민 생활에 밀접하고 필요한 사항의 의제를 발굴하도록 함께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 시민들께 한말씀?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협의회에서 시와 협조하여 시민의 목소리가 전달 할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또한 주민자치협의회에서 제도적 시스템을 통해 균형 감각과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조정자 역할을 하겠습니다.

< 프 로 필>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세종특별자치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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