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복지위기 가구 적극지원
아산시,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복지위기 가구 적극지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5.03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까지, 80가구 생계비 등 5700만 원 지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민간의 지정기탁후원금을 활용해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중위소득 80% 이하의 복지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아산형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아산시청사
아산시청사

지역사회 추천 및 읍면동 맞춤형 상담을 통해 위기상황을 인정받은 가구에 최대 100만원 한도 내 생계·주거비,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4월 기준, 80가구 5700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아산형 긴급복지지원 외에 읍면동 긴급복지지원, 공동모금회 긴급지원, 아산형 긴급지원을 시행해 4차에 걸친 복지안전망 아산형 복지모형을 구축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와 읍면동 긴급복지지원 제도 등을 시행해 아산형 복지모형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