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센터 전문 인력 105명 양성
대전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콜센터 전용교육장을 운영, 콜센터의 메카로 발돋움하게 될 전망이다. 구는 15일 종합문화복지관에서 콜센터 산업을 통한 고용창출 극대화를 위해 종합문화복지관에서 콜센터 제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다음달 24일까지 콜센터 전문인력 양성 무료 교육을 통해 105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하게 된다.
교육에 필요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생에게는 교육수료증 발급과 함께 맞춤형 취업알선의 특전이 주어진다.
교육생들은 전화응대 기법, 고객응대 기법, 클레임 처리기술, 상담흐름 및 역할연기기법 등 콜센터 취업을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 교육과 실무교육을 통해 전문상담사로 양성된다.
한편, 콜센터 전용교육장은 지난 4월 중구 종합문화문화복지관 개관과 더불어 종합문화복지관 3층에 마련되었으며, 오늘 제막식을 시작으로 콜센터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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