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 명예금연서포터즈와 함께하는 금연캠페인!
대전중구, 명예금연서포터즈와 함께하는 금연캠페인!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5.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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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으능정이 거리에서 200여명의 금연서포터즈, 시민과 함께 금연캠페인 펼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25일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으능정이거리 일원에서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금연서포터즈와 함께, 으능정이 금연캠페인 모습
금연서포터즈와 함께, 으능정이 금연캠페인 모습

이번 상반기 금연교육 이수 후 위촉된 으능정이 어린이집 학부모와 원생, 고등학교‧대학생 금연서포터즈 200여명이 함께했다.

캠페인은‘사람이 있는 곳이 금연구역입니다’의 주제로 금연선서, 가두행진과 홍보물 나눔 순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간접흡연 폐해 예방을 위해 길거리 흡연이 아닌 지정장소에서의 흡연을 강조했다.

금연캠페인과 함께 클리닉 홍보도 이뤄졌다. 문화동 중구보건소에 위치한 금연클리닉은 대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1 맞춤식 상담, 금연보조제‧금연성공 기념품을 제공하며 금연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금연상담센터(☎580-2723, 2775)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금연은 자신을 비롯해 주변 모두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며, “캠페인 이후에도 흡연의 심각성을 널리 홍보해 금연분위기 확대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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