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회계연도 충남도 및 충남교육청 세입·세출 결산승인 등 심사
충남도의회(의장 강태봉)가 지난달 22일부터 7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26회 정례회를 마치고 2009년도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도의회는 2008회계연도 충남도 일반및특별회계결산승인의 건에 대해 세입결산액은 예산현액의 99.5%인 3조 5,664억 4,300만원, 세출결산액은 예산현액의 93.3%인 3조 3,443억 9,600만원으로 최종 승인했다.
또 2008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건의 세입결산액은 예산현액의 102%인 2조 3,702억 7,400만원, 세출결산액은 예산현액의 90%인 2조 846억 3,300만원으로 최종 승인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세종시특별법과 관련, 고속도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감안해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북유성I.C’를 ‘세종I.C’로 명칭을 변경하자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아울러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새로운 명칭과 편입되는 새로운 행정구역(안)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의견제시에 관한 안건을 상정,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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