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석‧박사 연구생들과 학부 신입생들의 아름다운 창작 동행
목원대 미술학부 한국화 전공(주임교수 정황래)은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교내 미술관에서 ‘2018, K-ART(한국화) 멘토링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대학원 석‧박사 연구생들이 다양한 작품 연구결과를 공유해 학부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및 재능 발현을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한국화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정황래 교수는 “이번 전시는 우수한 창작능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선배들과 작품세계에 첫 발을 내딛는 후배들이 함께 창작활동을 하며 서로 채워나가는 색다른 동행의 시작을 알리는 전시”라며 “한국화 전공은 선후배 간의 창작 및 학습활동 공유와 진로모색 등의 교류를 위해 매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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