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대학 연합 공연...객원 보컬도 무대에 올라
배재대 실용음악과를 주축으로 한 5개 대학 연합 공연이 30일 개최된다.
배재대 실용음악과는 30일 국제교류관 아트컨벤션홀에서 ‘린다팸 첫 번째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배재대 실용음악과와 동아방송대, 대구예술대, 동아대, 충남대 학생 22명의 보컬 앙상블로 구성됐다. 무대에 뮤지컬 배우 정효진, 싱어송라이터 권대희, CCM 가수 안정수 등 객원 보컬도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아이돌 그룹 카라 등 유명 가수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한 주소은 교수가 주도해 열린다.
주 교수는 보컬 트레이닝과 예능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살려 학생들을 지도했다. 공연은 그룹 아바의 댄싱퀸을 시작으로 데스노트, 사랑, 밤이면 밤마다, Fame 등으로 짜여졌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