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영농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대전도시철도, 영농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6.12 0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2년부터 기성농협과 협약, 매년 일손돕기 농촌봉사활동 전개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지난 11일 디젯 나눔 봉사단 20여명이 대전시 서구 산직동에 있는 배 농장을 찾아 ‘영농기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11일 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산직동 농가를 찾아 배봉지 씌위기 작업을 하고 있다.
11일 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산직동 농가를 찾아 배봉지 씌위기 작업을 하고 있다.

디젯 나눔 봉사단은 병충해 예방을 위해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수행하고 농장 대표로부터 농촌의 어려움을 듣고 꾸준한 지원을 약속 했다.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대전도시철도 디젯 나눔 봉사단.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대전도시철도 디젯 나눔 봉사단.

공사는 지난 2012년 기성농협과 ‘1사 1촌 결연’을 맺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농촌 봉사활동을 해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