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총재, 심대평 대표 등 지도부 대거 참석
충남 선진봉사단(연합봉사단장 이재호)은 30(목) 오후4시 아산시 시민생활관에서 단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발대식을 가졌다.


박상돈(자유선진당 충남도당위원장)의원은 축사에서 “봉사에는 끝이 없는 것”이라며 “나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희생하는 여러분들의 사랑실천이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이회창 총재 또한 “봉사와 희생의 정신이 깃든 이 단체의 발대식을 보며 뿌듯한 감동을 느꼈다”며 "작지만 강한 자유선진당의 명예와 성과를 올려주길 바란다” 격려하였다.
이날 발대식을 마친 당 지도부는 아동복지시설인 환희애육원을 방문하여 애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산선진봉사단을 격려하고 제초작업 및 화단가꾸기에 동참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아산선진봉사단은 이날 환희애육원에서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운동장 제초작업 및 화단가꾸기 등 노력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충남 선진봉사단 연합 발대식은 충남의 14개 지역의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단체인 지역별 선진봉사단이 연합하여 출범하는 것으로 총 단원 8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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