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김하용 원장, 서울대 정형외과 심포지엄 발표
을지대병원 김하용 원장, 서울대 정형외과 심포지엄 발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9.07.01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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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뇌성마비 환자의 병적인 보행 분석‘에 대해 발표

을지대학교병원 김하용 원장은 최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개최한 ‘2019 서울대학교 정형외과 최신지견 심포지엄(SNU Orthopaedic Update(II) : Pediatric Orthopaedics)’에서 ’뇌성마비 환자의 병적인 보행 분석‘에 대해 발표했다.

을지대병원 김하용 원장
을지대병원 김하용 원장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인체동작분석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선도 연구자가 참여해 최근 연구와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 원장은 발표와 더불어 공학 분야 발전상황에 대한 세션의 좌장을 맡았다.

김 원장은 소아 정형분야의 명의로, 뇌성마비와 사지변형 등으로 인한 보행 장애 치료에 정평이 나있다. 지난 2002~2003년에는 뇌성마비의 보행 분석과 이에 따른 치료로 유명한 미국 포틀랜드의 슈라이너 아동병원(Shriners Hospital for Children in Portland)에서 근무(Medical staff) 하기도 했다.

현재 대한소아정형외과학회, 북미소아정형외과학회(POSNA), 미국 뇌성마비 및 발달의학회(AACPDM)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을지대학교병원 인체동작분석연구소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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