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대전시장후보 홍성표 전교육감 유력
국민중심당 대전시당은 11일 창당을 앞두고 김인제 창당준비위원장을 대전시당 위원장으로 10일 오후7시 선임 했다.
그동안 중심당은 대전시당 창당위원장 선임을 두고 전직 장차관 출신과 홍성표 전 시교육감,변평섭 충청투데이 회장, 정하용 전 부시장, 임영호 대전시당 상임부위원장 등을 놓고 고심했었다.
김 위원장의 선임은 중심당 중앙당 창당 때까지 안정적으로 관리 해주길 바라는 심지사의 뜻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대전시장 출마자와 시당위원장을 따로 선임 할것으로 보이며 현재 국민중심당 대전시장후보로는 홍성표 전 대전시교육감이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 국민중심당 대전시당은 11일오전11시 시당사에서 심대평.신국환 공동대표가 기자회견을갖고 창당작업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고 기자회견후 오후2시 연정국악원(구 시민회관)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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