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2순위, 11일 3순위 접수.신안 인스빌리베라 540가구 분양
대전 유성의 특급호텔로 명성이 높은 리베라호텔의 모기업인 신안종합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 8블럭에 ‘신안인스빌리베라는 ‘신안인스빌 리베라’가 8일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129∼266㎡, 540가구를 분양에 들어갔다.
유성 리베라호텔의 모기업인 신안종합건설은 8일 ‘신안인스빌 리베라’에 대한 1순위를 접수를 시작으로 10일 2순위, 11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고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22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신안인스빌 리베라의 입주 예정 시기는 2012년 7월으로 모두 540가구가 공급되며 지하 1층, 지상 30층 6개 동으로 지어진다.

계약금은 계약 때 5%, 1개월 내 5% 등 10%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전매는 계약 뒤 1년이 지나야 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 펼쳐진 갑천, 진잠천, 월평공원의 최상의 조망권을 지니고 있어 단지 내에 자연을 테마로 한 자연공원은 물론 첨단유비쿼터스 아파트를 실현할 계획이다.

인스빌리베라의 펜트하우스는 3면이 트이고 천장이 높아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별도의 테라스가 제공돼 단독주택의 정원처럼 활용되는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아울러 계약자 모두에게는 객실 30%, 식음. 제과 10%, 사우나 50%의 할인 혜택을 주는 호텔 리베라 VIP 멤버십 카드를 발행,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재범 신안인스빌리베라 분양 소장은 “기존 학하지구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입지적으로 월등해 반응이 좋다”며 “리베라호텔의 명성을 드높일 최대 30층, 기존평형 80평, 펜트하우스 6세대 신안인스빌리베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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