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태 의원,초·중·고 교직원들 특정 시군 편중배치 문제 지적
이은태 의원,초·중·고 교직원들 특정 시군 편중배치 문제 지적
  • 김거수, 성재은 기자
  • 승인 2009.09.14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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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예결특위, 도교육청 적자예산 해소방안 마련 요구
충남도의회 제22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의환)가 도교육청의 1253억 지방채 발행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적자예산 해소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 이은태 도의원
충남도의회는 14일 제22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충남교육청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은태 도의원(홍성2, 한나라)은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체육관의 대응투자 대비 비율에 대한 자료 및 통폐합 학교현황과 통폐합 이후의 조치사항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다.

또 초·중·고 교직원들의 특정 시군 편중배치 문제를 지적하고 교직원 학교 배치기준 및 배치현황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유병기 도의원(부여2, 자유선진)은 연도별 지방채 발행총액에 대한 자료와 전국학업성취도 평가 순위자료를 요구했다.

▲ 유병기 도의원
또 충남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한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에 대한 투자 및 선생님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근원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차성남 도의원(서산2, 자유선진)은 대안교육센터 건립계획 및 운영계획에 대한 자료와 학교 잔디운동장 건립사업에 대한 예산운용 계획 자료를 요구했다.

▲ 차성남 도의원
또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센터의 사업비로 요구된 시군당 5백만원에 대한 지도방침 및 운영상황, 문제점 등의 설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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