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자율방재단, 태풍 응급복구에 '앞장'
부여군 자율방재단, 태풍 응급복구에 '앞장'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9.09.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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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링링’으로 인한 피해복구에 구슬땀

제13호 태풍‘링링’으로 인한 피해복구에 부여군 자율방재단(단장 유한종)이 앞장서고 있다.

자율방재단 응급 복구 양화 낙석제거 장면
자율방재단 응급 복구 양화 낙석제거 장면

충남 부여군 자율방재단은 재난 관련 봉사단체로, 평상시 생업에 종사하며 기상특보 발효 시 위험지구 예찰 활동과 주민대피 활동, 피해복구 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조직을 재정비하여 그 어느 때보다 체계가 잘 잡혀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여군 자율방재단은 태풍이 지나간 7일부터는 군 안전총괄과와 유기적이고 신속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낙석과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등 응급복구 작업을 펼쳤으며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현장복구 및 환경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율방재단 응급 복구 장암 수목제거 장면
자율방재단 응급 복구 장암 수목제거 장면

자율방재단의 응급복구 작업을 지켜보던 주민들은 자율방재단의 지체 없는 복구작업에 감사의 눈인사를 하며,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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