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부세 비율, 대폭확대 지원필요
대전시의회 양승근 의원 (동구 3선거구, 민주당)은 10. 6(화) 14시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지방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했다. 
또, 양 의원은 “내년 대전시 지방교부세 감소 예상액은 1,809억원이 줄여들 것으로 보이며, 대전시 지방채 발행이 크게 늘어나는 이유는 작년 말 단행된 정부의 부자감세와 4월의 대규모 추경예산으로 지자체에 교부되는 지방교부세가 대폭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지방재정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민감세 및 부자 증세정책 ▲ 지방교부세 비율 대폭확대 ▲ 국비 보조사업의 지방비 부담비율 완화를 통해 계층간의 갈등을 최소화 하고 지자체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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