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소도읍 개발현장과 서천 신성리 갈대밭을 방문
충남도의회(의장 강태봉)가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전개하느라 분주하다. 충남도의회는 13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은태)가 청양 소도읍 개발현장과 서천 신성리 갈대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행자위는 이날 청양 소도읍 개발현장에서 오는 연말 사업이 완료되는 청양 고추문화마을 조성사업과 청양시장 활성화 사업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행자위 소속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서천 신성리 갈대밭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와 함께 ‘2010 세계 대백제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신성리 갈대밭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 연계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산모시관을 방문해 경쟁력이 검증된 한산모시를 월드브랜드화 시킬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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