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본회의서 ‘세종시 건설 원안추진 촉구 결의문’ 채택
대전 서구의회(의장 남재찬)가 정부의 세종시 건설 및 국토균형발전 전면 축소 사태를 규탄하기 위해 ‘세종시 건설 원안추진 촉구결의문’을 채택했다.
서구의회는 227일 제1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세종시 건설 원안추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결의문에서 정부의 정부부처 이전기관 변경계획 고시 및 세종시 건설 원안 추진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세종시 원안 추진을 위한 대전충남북의 기초·광역의회의원 및 단체장들의 정당을 초월한 단합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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