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농어촌公 충남본부장, 농어촌 지역개발 발벗고 나서
김종필 농어촌公 충남본부장, 농어촌 지역개발 발벗고 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0.17 2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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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등 지역개발사업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
KRC충남지역개발센터 설치 농어촌 지역개발사업 추진역량 강화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지방분권 등 지역개발사업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김종필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종필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종필 충남지역본부장은 "각지역본부에 KRC충남지역개발센터를 설치하여 농어촌 지역개발사업 추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발전의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첫째, “농업농촌식품산업기본계획, 농촌계획협약, 농촌공간계획 등 지자체 지역개발 계획수립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둘째, “농촌중심지활성화, 신활력플러스, 어촌뉴딜300, 해양관광자원개발, 도시재생 뉴딜 등 신규사업 발굴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셋째, “인허가 검토 등 법률지원, 마을(주민) 갈등 해결컨설팅, 산업현장 등 지역내 민원해결 컨설팅 등 사업지구 현안 해결 지원을 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넷째, “준공지구 활성화 컨설팅,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지원,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컨설팅 체험소득 프로그램 개발, 농어촌 6차산업 컨설팅 등 사업운영활성화를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촌계획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한 충청남도 지역개발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주제 발표와 토론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대안이 제시 됐다.

충남대 김정연 겸임교수 "지역개발사업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한 농촌개발"

◆주제 발표에서 충남대 김정연 겸임교수는 "지역개발사업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한 농촌개발 추진과제로 △ 농촌 활성화 사업과 국토부, 산림청 등의 타부처 사업과 연계 △ 한시적 공공재원을 극복하기 위한 시민과 기업의 지원체계 구축 △ 민간에게 조성시설을 위탁 가능하게 하는 지정관리자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자인 충남마을만들기 지원센터장 "자치분권 시대의 충청남도 농촌마을 정책방향 구상"

이어 구자인 충남마을만들기 지원센터장은 "자치분권 시대의 충청남도 농촌마을 정책방향 구상 추진과제로 행정 정책의 관점 전환을 통해 지역에 사람을 양성해야 하고, 지방분권에 따라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이 중요해지며, 주민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책의 융복화가 필요하며, KRC 지역개발센터는 지자체 중간지원조직과 협업을 통해 내실있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명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장은 "지방재정정책 변화에 따른 KRC 전략방안'

아울러 김명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장은 "지방재정정책 변화에 따른 KRC 전략방안으로 재정의 지방이양에 따라 농촌에 대한 투자 위축이 우려된다면서 지역개발 정책변화에 따른 公社의 역할을 재정립하여 KRC 지역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KRC 지역개발센터 운영성과는 DB화하여 빅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지정토론은 김대식 충남교수(한국농촌계획학회장) 좌장 역할을 맡았고, 토론자는 공주대 정남수 교수, 단국대 김현 교수, 농어촌公社 서봉수 부장, 충남연구원 조영재 박사가 나섰다.

◆지정토론에서 김대식 충남교수는 "지역개발센터 운영을 위해서는 화학적인 융화가 필요하며 관련자료의 DB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남수 공주대 교수는 "지역을 생명체로 보고 접근하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 하다면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지방이양은 지방의 자율성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읍면소재지와 배후마을에 대한 정책주체 이원화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 단국대 교수는 "지역개발센터는 지원기구의 기능과 함께 시행조직의 기능을 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봉수 농어촌公社 부장은 "지역개발사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이며, 행정기관, 지역에 전문가를 육성해야 하고,․ 주민의 역량, 행정의 역량, 지역의 역량을 고려한 통합적인 접근방법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

충남연구원 조영재 박사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에 대해 대비해야 하고, 최근 스타마을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데 양적보다는 질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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