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열사 서훈1등급 추서기념, ‘마라톤ㆍ국민대축제’
유관순열사 서훈1등급 추서기념, ‘마라톤ㆍ국민대축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1.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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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독립기념관 겨레의집 큰 마당에서 마라톤과 다양한 행사 마련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회장 박인숙)가 3.1운동 100주년과 유관순 열사 서훈1등급 추서를 기념하기 위해 ‘국민대축제’를 연다.

축제홍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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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일 국회에서 발대식을 갖었으며, 오는 23일 독립기념관 겨레의집 큰 마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라톤과 함께 공연행사가 열린다.

마라톤은 독립기념관 경내를 도는 것으로 10㎞, 5㎞, 3㎞ 코스이며, 11월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용이 있으며, 티셔츠와 완주시 완주메달과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겨레의 집 앞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 예정이다.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 박인숙 회장은 “금년은 우리단체에도 뜻깊은 한해가 됐다”며 “3.1운동이 100주년을 맞이했고 유관순 열사께서 건국훈장독립장(3등급) 서품에서 건국훈장대한민국장(1등급)으로 추서돼 감회가 깊다”고 전했다.

유관순 열사의 서훈1등급 상향조정은 2018년 7월 홍문표(홍성·예산) 국회의원이 상훈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을 시작으로 박완주(천안) 의원이 특별법 제정안을, 이명수(아산) 의원이 서훈등급 조정결의안 대표발의가 있었다.

지난 2.13일 국회 국민대토론회 장면
지난 2.13일 국회 국민대토론회 장면

충남도와 일선 시·군에서도 상훈법 개정촉구성명서 채택 등 유관순 열사의 서훈상향 조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런 노력으로 유관순 열사는 김좌진, 안중근, 윤봉길, 이준, 김구, 이승만, 안창호, 이승훈, 서재필 등과 같은 대한민국장(1등급)에 상향 조정 될 수 있었다.

6.13일 발대식 행사 모습
6.13일 발대식 행사 모습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는 올해 2월13일 ‘유관순 열사의 상훈등급 상향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연 바 있으며, 지난 10월 19일에는 독립기념관에서 ‘제17회 유관순 애국청소년 전국웅변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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