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산향교에 물든 노란은행의 물결
[포토] 서산향교에 물든 노란은행의 물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1.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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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년(태종 6)에 건립된 서산향교(충청남도기념물 제116호)를 옮겨 세울때 심어 수령 500년 돼

충남 서산시 서산향교에 500년된 은행나무의 노란 단풍들이 만추의 계절에 운치를 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충남 서산향교의 은행나무는 1406년(태종 6)에 건립된 서산향교(충청남도기념물 제116호)를 1574년(선조 7)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울 때, 서산군 최초의 군지 ≪호산록(1619년)≫을 지은 한여현의 선인이 심은 은행나무 4그루 중 1그루로 추정된다.

서산향교 500년된 은행나무
서산향교 500년된 은행나무

수령 500년으로 추정되는 노거수로 명륜당 앞마당에 위치하며 나무 높이는 33m이고 나무 둘레는 430cm이다.

유주(乳柱)가 있는 희귀종 은행나무여서 보존가치가 높으며 이 나무에서 해마다 수확하는 은행이 2가마에 이른다고 한다.

서산향교 500년된 은행나무
서산향교 500년된 은행나무

이 은행나무는 1982년 10월 15일 시나무로 지정되었고 2008년 4월 10일에는 충청남도기념물 제173호로 지정되었다.

서산향교 500년된 은행나무
서산향교 500년된 은행나무

서산향교유림회에서 이 은행나무를 소유,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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