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방경찰청 금산서 강력계 임예구 경장은 24시간 편의점 여 종업원을 부엌칼로 위협한 후 현금을 강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피의자 염씨(태평동)를 검거했다.
피의자는 염씨는 대학교 2학년 학생으로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2006년 1월 18일 오전 05시 10분경 금산 추부면 마전리 소재 편의점에 마스크 착용 후 부엌칼(20cm)로 위협 , 금전 출납기 돈을 강취하려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편의점의 CCTV 녹화장면을 분석하고, 인근 금융기관 CCTV 녹화내용 분석한바 2005년 12월 6일 CCTV에 동일한 옷을 입고
있는
피의자를 특정하고 범행 3일째인 1월 20일 11시 30분경 소재 파악한 후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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