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보의 수문을 닫아 당초 목적했던 원래의 도시기능을 회복시킬 것" 촉구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21일 시청브리핑룸에서 "세종바로만들기시민연합, 세종보 지킴이, 세종사랑맘, 세종 청년미래 등 4개 시민단체와 함께 논없는 중원공원의 조속한 조성과 세종보의 수문을 닫아 당초 목적했던 원래의 도시기능을 회복시킬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금개구리는 국립세종수목원에 이주시키고 논바닥 없는 중앙공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세종보의 수문은 여름에는 개방하고, 그다음 시기에는 즉각닫아 도시 친수공간 확보와 수변경제 활성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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