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학생을 참여시켜,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기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협의회장 김문영)는 12월 14일 오후4시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충남대학교학생(외국인 학생포함)과 함께 [대학생 통일문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유병선(정치학박사, 대전평화통일포럼 총무간사)강사를 초청하여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대학생의 역할”이란 주제와 함께, 참여한 학생들의 자유토론시간으로 진행했다.
특히, 외국인 학생을 참여시켜,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문영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유성구협의회에서는 차세대 통일여론수렴 및 통일후계세대 육성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화합과 소통의 가교 역할을 통한 국민통합과 통일시대를 준비해 나갈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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