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스마트스쿨,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목원스마트스쿨,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12.24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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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총장 권혁대)는 목원스마트스쿨(이사장 김태순)이 최근 대전 근현대사전시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설명회’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열린 ‘대전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설명회’에서 대전시청 최시복 공동체지원국장(왼쪽)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장을 목원스마트스쿨 이승준 사무국장(오른쪽)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
23일 열린 ‘대전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설명회’에서 대전시청 최시복 공동체지원국장(왼쪽)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장을 목원스마트스쿨 이승준 사무국장(오른쪽)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

목원대 사범대학의 ‘교육부 대학주도방과후학교 사업’으로 지난 2012년 설립된 목원스마트스쿨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여러 사업과 활동을 진행하며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목원스마트스쿨은 방과후학교 위탁 운영과 방과후교육 서비스 단체표준 제정을 통해 방과후교육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 내실화를 도모했다.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교육기부를 통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승준 사무국장은 “목원스마트스쿨의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방과후교육서비스 단체표준이 잘 등록되어 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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