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충남자율방범연합회 자매결연협약
농어촌公,-충남자율방범연합회 자매결연협약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1.07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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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농어촌지역의 방범활동 강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충남지역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농어촌지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 홍문표 사장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방한오)와 충청남도 자율방범연합회(회장 김영석)는 7일 오후 11시30분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6대 김영석회장 취임식과 함께 농어촌지역 자율밤범 활동 강화를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농어촌지역의 방범 및 재난·인명구조 활동 ▲농업기반시설의 감시, 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 ▲농어촌 지역민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 ▲기타 양 기관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필요로 하는 활동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충청남도 자율방범연합회는 2000년 발족이래 16개 시·군 연합대가 통합 10,461명의 회원이 충남도내에서 지역자율방범 활동을 적극 추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01년 동안 4900만 국민의 주곡자급 기반을 책임지고 농어촌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면서 한국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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