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이 ‘2019년도 정부업무평가’ 정책소통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다.
15일 국무조정실(실장 노형욱)은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19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 했다.
이번 평가결과는 43개 중앙행정기관의 2019년도 업무성과를 일자리ㆍ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이를 기관별로 종합한 것이다.
행복청은 기관장의 언론 직접홍보 및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국민신뢰를 제고하였고, 채널 다변화, 디지털 콘텐츠 증가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파급력 있는 핵심 콘텐츠 위주의 홍보를 통해 국민체감도가 제고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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