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기재 당진시의장,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구현
〔인터뷰〕김기재 당진시의장,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구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1.20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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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공간을 시민의 공간으로 바꾸고 가장 낮은 곳에서 대변자이자 진정한 일꾼으로서 당진시민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겠다"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은 충청뉴스와 신년 인터뷰를 통해 “올 한해에도 13명 시의원 모두는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그러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사회안전망 구축에 좀 더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시민의 기본 권리이자 행복한 삶의 시작이 되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2월에 의회 청사내 북카페, 도서관, 스터디룸 등 시민활용 공간을 개관하여 당진시의회를 시민의 마음으로 가득 채우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당진시의회 공간을 시민의 공간으로 바꾸고 가장 낮은 곳에서 대변자이자 진정한 일꾼으로서 당진시민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겠다"는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을 만나 지난해 성과와 계획을 들어봤다.

- 지난해 활동에 대한 소회는?

지난 2019년은 확실한 변화를 통해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한 해였습니다.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었고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시민들과 함께였던 시간은 가장 큰 보람이자 행복이었습니다.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소통하기 위해 의회 대표 SNS채널을 본격적으로 운영함은 물론 폭넓은 시민 참여와 알권리 충족을 위해 수화통역방송과 인터넷 생중계를 실시하였으며,

22회에 걸친 시민 간담회를 통해 500여명의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직접 듣고 그 결과를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89일, 9회의 회기 중 의원발의 조례 29건을 포함한 161건의 안건 의결과 조례연구모임을 통해 18건의 조례를 제·개정함은 물론 147건의 행정사무감사와 100건의 시정 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행정집행을 감시하고 대안제시를 촉구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인 입법 활동과 감시기관으로의 역할도 충실이 이행하면서 일하는 의회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결과 226개 시군자치구 의장 중 지방의회 발전 및 모범적인 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전국 의장 상’ 수상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전국 의장 상’ 수상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오직 당진시와 시민들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작은 발걸음이었지만, 이 작은 발걸음이 모여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올 한 해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의장 취임 후 성과와 아쉬운 점은?

제3대 전반기 의회는 “확실한 변화,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를 구현코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역대 의정 사상 최초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회기운영 9회 89일 동안 행정사무감사 147건, 시정질문 100건, 의원발의 조례 29건, 안건의결 161건, 5분 발언 11건과 조례연구모임을 발족·활동하여 조례 18건을 제·개정, 폐지하였으며,

시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총 22회에 걸쳐 500여명의 시민들과 소통하는 등 시민을 대표한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특히, 지난 12월 12일에는 당진땅 사수를 위해 서부두 매립지 현장에서 제2차 정례회 8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사상 최대 방청객을 기록하는 등 당진땅 수호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였습니다.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다만 조금 아쉬운 점으로는 시민 안전 관련 분야나 市 행정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시정 요구 및 대안 제시를 했어야 한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새해 덕담은?

지난 한해 당진시의회가 한층 성숙된 의회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에도 우리 시의원 모두는 “열린의회, 일하는 의회”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항상 시민과 대화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우리 의회가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풍요와 희망, 기회의 해인 경자년 흰 쥐띠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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