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총 194명...전체 5.78대1 경쟁률
간호사 1명 모집에 39명 몰려 최고 경쟁률 기록하기도
간호사 1명 모집에 39명 몰려 최고 경쟁률 기록하기도
세종시교육청이 12일 올해 첫 신규 교육공무직 및 특수운영직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근로자는 11개 직종에서 총 194명이 합격했으며 직종별로 교무행정사(일반·고졸·장애), 영양사, 조리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 전문상담사, 특수교육실무사, 학습상담사, 사서, 간호사, 취업지원실무사(특성화·특수), 시설관리원(일반·고졸)이다.
이번 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5.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간호사 1명에 39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로 나타났다. 취업실무사(특수)의 경우 0.5대1로 나타나며 가작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오는 18일 임용후보자 등록절차를 거친 후 학교 현장 직종별 실제 배치 수요에 따라 적정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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