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엄마들의 모임(책마녀), 회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
책 읽어주는 엄마들의 모임(이하 책마녀)은 지난 19일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직무대리 김태웅)에 코로나19 극복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시각장애가정을 위해 책마녀에 소속 된 엄마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책마녀는 2016년부터 책을 좋아하는 엄마들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방법을 연구하고자 만든 모임으로 연구 뿐 아니라 나눔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책마녀가 전달한 후원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급격히 수입이 줄어든 천안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가정에 전달되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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