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병 선거구에 출마한 이창수 예비후보는 25일 "천안 청수동에 ‘청수역’을 신설해 수도권전철의 독립기념관 연장운행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에 속도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천안 신방동 ‘하수종말처리시설 지원법’을 제정하겠다. 이는 천안시민들게 진정한 보상대책과 인센티브를 제공해 드리는 것이며 도한 ‘기피, 혐오시설 법’ 제정과 국비확보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밀집된 천안의 아파트단내 도시형 ‘온종일돌봄교실’을 구축해 맞벌이 가정 부부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천안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코로나사태와 관련하여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격상 및 독립 신설해서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이 우선 되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 "천안에 중구청을 신설해 중첩되는 행정기능을 확대하고, 튼튼한 재정으로 도시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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