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이 절규하고 있다, 국민들이 체감하는 대책 마련해야"
김중로 통합당 세종갑 후보는 28일 페니스북을 통해 "매출 0원! 폐업! 파산! 실직! 등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이 절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관련 경제난으로 큰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의 빠른 회복과 극복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인건비와 납품대금을 못 치러 부도 직전, 사업자는 추가부담금, 퇴직금 부담도 있으며, 위생용 마스크도 매일 필요하지만 구매단가가 10배 올랐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금의 정부 대응으로 위기 막을 수 있습니까? "긴급구호재난기금 '#코로나극복채권' 40조 발행으로 국민들이 체감하는 대책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경제위기가 해소되어 우리 국민이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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