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어르신·청년·장애인 공약 발표
미래통합당 신범철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차별은 없애고 차이를 존중하는 천안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30일 여성·어르신·청년·장애인과 함께하는 제1차 동행 공약을 발표한 신 후보는 “여성들에게는 출산 및 육아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으로 줄여주고 국가유공자 및 어르신들에게는 안전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장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신 후보는 이를 위한 방안으로 우선 아이를 키우기 좋은 천안갑을 해 ▲임산부 최대 100만 원 지원해 출산 이후 산후조리까지 케어할 수 있는 여건 조성 ▲지역아동센터 지원 강화 ▲다함께돌봄센터 유치 등을 제시했다.
이어 어르신들을 위한 공약으로 ▲어르신 건강존 조성 ▲보훈 재활 체육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고 청년 공약은 ▲청소년 천사 펀드 조성 ▲청년 임대 아파트를 조성을 강조했다.
또 이동 수단과 편의 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저상버스 확충 ▲장애인 복지센터 확충을 통해 장애인들의 생활공간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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