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선대위원장(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이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박 위원장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10일, 11일은 바로 사전투표일이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코로나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유권자 여러분들의 따뜻하고도 현명한 선택을 믿는다"고 밝혔다.
정국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해 집권 여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지지를 당부하기도 했다.
박 위원장은 "4·15 총선은 촛불시민혁명 이후 구성되는 첫 국회다. 코로나 종식과 경제 회복이라는 어려운 난국을 헤쳐가야 할 엄중한 소명이 있다"면서 "우리 대전·충청의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개혁의 성공과 시민혁명 정신의 완수 그리고 코로나의 조기 종식과 경제 회복을 위한 선택을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충청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서고, 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 그리고 세종시의 행복도시 완성, 이 모두가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을 향한 최우선 목표가 아니겠냐"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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