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동완 충남 당진 총선 후보가 2일 탑동사거리에서 공식선거운동의 첫 발을 내딛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탑동사거리 앞에서 출근 거리인사로 공식선거운동 첫 날을 시작했다.
이어 오전 11시 옛 터미널 로터리로 이동해 통합당 소속 당진시의원과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키느냐?, 문재인식 사회주의 계획경제로 갈 것인가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경제, 외교, 안보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준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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