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데 있어 확실한 지지기반이 되기로 결의
당진시 김동완 후보는 4일 당진시 정상영, 이종윤, 양기림, 서영훈, 최창용, 김명회 시의원과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는 합덕 우강지역에 거주하는 당진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합덕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합덕우강은 김후보가 우강초등학교, 합덕중을 졸업하고 유년기를 지낸 곳이다. 그러기에 김후보는 마음의 고향인 합덕우강에서 전폭적인 응원을 강력히 요청했고, 참석한 100여명의 지지자들은 오는 15일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당진시 선거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데 있어 확실한 지지기반이 되기로 결의했다.
또한, 합덕우강 출신인 정상영 의원은 요즘 합덕우강 시민들을 만날 때면 “이것도 나라냐, 이판사판 못살겠다 갈아보자라고 울분을 터뜨린다고 하면서 무너져 가는 경제를 바로 일으킬 능력 있는 김동완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합덕우강이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한편 김후보는 전)금산군수, 전)충남 행정부지사, 전)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 전)19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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