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조용한 선거운동 표방…선거운동원 도심정화운동 진행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조용한 선거운동을 표방하고 도심정화활동을 적극 벌이고 있다.
5일 강준현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선거운동의 첫날인 3일부터 매일같이 27명의 선거운동원이 한 시간씩 아름동과 종촌동, 고복저수지 일원 등 도심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정화 활동을 진행 중이다.
강준현 후보는 “코로나19로 시민이 고통 받는 이 시기에 상대방 비방을 지양하고 유권자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선거를 하고자 한다”며 “더불어 주민봉사의 일환으로 길거리 유세와 도심정화 활동을 병행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준현 후보는 예비후보 때부터 정부청사 주변 및 인근 BRT버스정류장, 조치원역 일원 등을 돌며 소독 및 방역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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