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로 미래통합당 세종갑 김중로 후보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 기르기 좋은 세종, 안전한 세종’을 교육 정책으로 ‘활력이 넘치는 교육도시 세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세종에는 전국 출산율 1위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전문병원이 없다고 지적하며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정실질환 트라우마 센터와 노인성 질환 전문의료기관을 유치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유아재능을 살릴 특성화유치원울 설립하고, 아파트 단지, 공공도서관, 유아교육시설 지원 예산을 확대하여 육아하기 편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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