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은 25일 오전10시부터 당사 회의실에서 6·2지방선거 대전 서구청장 후보자 3명과 경선심사 일정과 방송토론회(1회) 기탁금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구 당협위원장인  나경수, 한기온 위원장,박희조 사무처장을 비롯한 김재경, 김영진, 조신형 등의 3인이 신청한 서구청장 경선과 관련 ,경선비용 이천 여만원의 경선비용을 이달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날 후보자들은 오는 4월 10일 서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체육관에서 3,00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중 진성당원 50% 일반당원 50%의 직접 투표와 일반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30%에 의하여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