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복기왕이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실 것"을 호소했다.
복기왕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서는 확실한 1당이 필요하며, 미래통합당의 사사건건 국정 발목잡기와 세월유가족 망언 등 막말·망언은 이번에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총선 직후, 무엇보다 경제 활력과 일자리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정책이 신속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 긴급재난지원금이 전국민 대상으로 신속하게 지급 ▲ 연매출 8천만원 이하의 점포 부가세 감면 ▲ 가족돌봄휴가, 최대 10일·50만원, 부부합산 100만원까지 지원, ▲ 미사용된 무상급식 예산, 초중고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전달 등을 주요 선결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선거운동 기간 약속했던, 정치개혁과 아산발전 공약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복기왕 후보는 ▲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 정치후원금 제도의 개선, 지역발전 공약으로는 ▲ 아산세무서 원도심 이전, ▲ 풍기역 신설, 모종중학교 신설 ▲ 신창 복합문화시설 건립 ▲ 신창중학교 이전 등을 제시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복기왕은 문재인 대통령의 동지”라며" 대통령, 도지사, 시장과 원팀을 이뤄 거침없이 소통하며 대한민국 국회의 아산의 당당한 목소리를 내며, 아산발전을 위해 더 많은 사업과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복기왕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실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