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후보자 6백만원 기탁 여론조사 하기로 서명
<본지 단독 보도>한나라당 대전시당이 지난 28일 대전 서구청장 선출을 위한 합의문 작성을 한데 이어 자유 선진당도 서구청장을 선출하기 위한 경선 작업에 착수하면서 지역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유선진당 대전 서구청후보 예비후보 4명은 29일 오후 5시 갈마동 이재선 최고위원 사무실에서 구청장후보 선출하기 위한 간담회에서 직접여론조사 경선 방식으로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이재선 최고위원의 제의로 갈마동 사무실에서 6,2지방선거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출마 예정인 박환용,백운교,전득배,이강철 4명은 구청장 선출을 위한 일반시민 2천명으로 직접 여론조사 경선을 시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위임하고 합의 서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여론조사 비용 후보자별 6백만원을 기탁하기로 합의했으며 이재선 의원이 백만원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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